대성사부모님께옵서 33세에 (개도 33년 1906년)에 득도하신 이후 강원도 통천군 답전면에서 계룡산 백암동으로 남천포덕하시어 도덕을 설파하시며 제자를 얻으시고 금강대도를 창도하시는 과정에서 교화하신 말씀을 수집 편집하여 성훈통고로 출간하여 인류중생 구제의 깨우침을 주신 글을 게재 함께 공유하고자 합니다.」
2-72. 김회춘(안옥여 처)
김회춘(안옥여 처)이 성사님께 듣자오니, 말씀하시기를 “너희들이 능히 선생의 교화를 좇아 네 덕을 잘 이루면 반드시 소원성취할 날이 있으리니 명심불망하여라.
머지않은 날에 반드시 허다한 인물이 갈가마귀 떼처럼 많이 몰려오리라” 하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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