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사부모님께옵서 33세에 (개도 33년 1906년)에 득도하신 이후 강원도 통천군 답전면에서 계룡산 백암동으로 남천포덕하시어 도덕을 설파하시며 제자를 얻으시고 금강대도를 창도하시는 과정에서 교화하신 말씀을 수집 편집하여 성훈통고로 출간하여 인류중생 구제의 깨우침을 주신 글을 게재 함께 공유하고자 합니다.」
3-14-2 취동 이재춘, 김운단 (이재춘 처)
재춘이 일찍이 아버지 병환이 위증할 때에 꿈에 성사께옵서 의관을 엄히 정제하시고 홀연히 현성 하시어 엄하게 경계하시기를 “불효로다, 재춘이여!” 하시다.
재춘이 부복하여 고하기를 “불효의 일을 듣기를 원하옵니다” 하고 꿈을 깨어
그 부친에게 꿈속 일을 말씀드리니,
그 부친이 경계하기를 “토암 선생은 대성인이시니 일심으로 신행하여라” 하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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