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대도 .도덕으로 개화되는 세상.

대성훈통고(大聖訓通攷)/내, 외편( 內,外編)

성문에서 도를 닦는 효험이라

인월산(仁月山) 2024. 12. 13. 07:37

대성사부모님께옵서 33세에 (개도 33년 1906년)에 득도하신 이후  강원도 통천군 답전면에서 계룡산 백암동으로 남천포덕하시어 도덕을 설파하시며 제자를 얻으시고   금강대도를 창도하시는 과정에서 교화하신 말씀을 수집 편집하여 성훈통고로 출간하여 인류중생 구제의  깨우침을 주신 글을 게재 함께 공유하고자 합니다.」

 

3-13. 설송 김갑천

김갑천(호 설송)이 성문에 들어온 이후에 성훈을 실행하여 지켜서 항상 삼가 가벼이 행동하지 아니하였더니, 경인년(개도77년 1950년) 6. 25사변 후에 부근의 청년들이 적색분자(공산당)로서 많이 고통받았으나 갑천에게는 한 터럭만큼도 파급됨이 없는 고로, 사람들이 모두 이르되 ‘성문에서 도를 닦는 효험이라’ 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