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성성훈통고 仁편. 1-356. 283p 문답기
정벽류가 어느 날에 법회에 참여하였더니 도성사부님께서 말슴하시기를
“대성사부님께서 하늘의 밝으신 명을 받으시사 문덕을 내여 펴시니 태극과 무극이 모두 다 연화세계라.
널리 뿌린 인연이 제도중생 하심에 애처로이 간절하시니 인연이 있는 자는 모두 다 붙들고 소원이 있으면 모두 다 성취하리라.
갸륵하도다, 너희들이여! 학의 울음소리를 듣지 못하였느냐? 머리를 남쪽 하늘에 돌림에 감동의 눈물이 비 내리듯 하느니라” 하시니라.
'도성훈통고 (道聖訓通攷) > 문답기(問答記) .仁편' 카테고리의 다른 글
대도의 요긴함을 묻나이다 (0) | 2016.02.28 |
---|---|
이제로부터 포교에 전력하라 (0) | 2016.02.27 |
뜻이라는 것은 마음의 가는 바니 (0) | 2016.02.25 |
딱하도다, 중생이여! (0) | 2016.02.24 |
오늘 어미말을 잊지 말라 (0) | 2016.02.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