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성성훈통고 仁편. 1-405. 323p 문답기.
한귀촌이 한날 법회에 참여하였더니
도성사부님께서 하교하시기를
“묘하다 연꽃이여! 금강춘풍에 흔들거림이 아름다워 대지산하에 빛나니 삼계십방이 일월같이 밝은지라.
너희들이 어찌 하늘이 세월을 더하여 사람들이 수를 더하고 봄이 건곤에 가득함에 복이 집에 가득하다 함을 듣지 못했느냐?
아름답다, 너희들의 큰 복이여! 한량없이 원대하고 갓 없이 넓도다”하시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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