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대도 .도덕으로 개화되는 세상.

나에 일상/담소(談笑)

예전에 먹던 수제비

인월산(仁月山) 2016. 5. 7. 15:31

소실적 어머니께서 부억 아궁이에 불을 때고 끊여 주시던 수제비가

 왠지 먹고 싶어진다 . 

예전보다 좋은 각종 재료를 넗고 손수 만들어 먹어 보지만 옛 맛을 찾을 수 없다,

부모님에 대한 그리움인지~

 

성훈에 수제비 농사라는 말씀도 계시지만

입도 년도가 중요한게 아니고 자수심성과 하신으로 깨달음의 실천이 중요한것이 아닌지?

 

 

'나에 일상 > 담소(談笑)'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성탄절을 맞이하여 성훈을 모시며  (0) 2016.06.04
모악산을 그리며  (0) 2016.05.25
아카시아 꽃 향기  (0) 2016.05.05
아! 산이 부른다   (0) 2016.04.26
네 몸부터 공경하라  (0) 2016.04.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