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성성훈통고 義편. 2-14. 20p 문답기
고복순(호 명송)에게
도성사부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무릇 사람이 마음을 성경에 두고 성품과 몸이 원만혼융 한즉 신명이 안으로 스며들고 지혜로운 광명이 항상 조요하여 유형무형의 모든 만상을 마음 가운데 묶어 넣었으므로 능히 화기를 건곤에 운전할 수 있고 가히 덕을 천하에 베풀어 쓸 수 있느니라”하시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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