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성성훈통고 義편. 2-28. 28p. 문답기
김 씨(호 명경,양인규 어머니)가 한날에 법회에 참여하였더니
도성사부님께서 하교하시기를 “현묘한데 참여하여 정함에 들어감은 선법의 조정이라. 먼저 그 몸을 깨끗이 하고 그 마음을 정성스럽고 재계하며 말을 반드시 삼가고 행실을 반드시 조심하고 눈으로 망령되이 보지 아니하며 귀로 음란한 것을 듣지 아니한 연후에 가히 참선이 된다”하시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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