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성성훈통고 義편. 2-27. 28p. 문답기
김 씨(호 국전)에게
도성사부님께서 말씀하시기를
“화애롭게 하되 흐르지 아니하고 가운데 하여 의지하지 아니함은 군자의 도니 진세에서 살되 진세를 벗어나서 모든 인연의 화함에 떨어지지 말고 경우를 대하되 경우를 잊어버려서 육적의 마(안.이.비.설.신.의)에 걸리지 말아라”하시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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