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성성훈통고 義편. 2-59. 49p
김병진이 기해(1959)년 5월 19일에
두세 명 동제로 더불어 함께 축하 식전에 참여하고 선화원으로 물러나와 송산 조인구에게 들으니,
도성사부님께서 항상 말씀하시기를 “착한 자는 뭇 덕의 문이요, 만공의 근원이라. 한 사람이 착한 것을 행하면 한 집이 착하고, 한 집이 착한 것을 행하면 한 마을이 착하고, 한 마을이 착한 것을 행하면 한 고을이 착하고, 한 고을이 착한 것을 행하면 한나라가 착하고 한나라가 착한 것을 행하면 천하가 다 착하다”고 하시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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