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성성훈통고 義편. 2-61. 50p
김복순(호 선광)에게 도성사부님께서 말씀하시기를
“금강도덕이 건곤에 빛나니 법비는 항상 여섯 가지 티끌을 닦음에 삼제가 깨끗하고 자비로운 바람은 돈연히 다섯 가지 욕심을 쓸어버림에 만방이 편안한지라. 그런고로 강기를 진작시킴으로 오륜이 밝게 퍼지고 살생을 경계하고 음란함을 막음에 만물을 사랑하며 참다운 기틀이 청순함에 가운데를 지키고 하나를 껴안고 있나니라”하시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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