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성성훈통고 義편. 2-85. 65p
김용출(호 죽봉)에게 도성사부님께서 말씀하시기를
“금강의 삼청은 영계의 소식이니 하늘과 사람 사이의 서로 교제함이요,
신명들이 모이는 곳이라.
모든 중생이 금강여래 앞으로 참답게 귀명하여 자비로운 설법을 공손히 듣고 진실로 그 은혜를 보답한다면 도가 이루어지고 덕이 풍부히 되어 신선에 오르고 부처가 되어 그 거대한 복력이 옛사람에게는 있어 보지 못한 드문 일이라”하시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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