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성성훈통고 義편. 2-96. 73p
김정석(호 송강)이 병신(1956)년 5월 19일 법회에 참여하였더니
도성사부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너희들이 능히 금강의 묘한 이치를 아느냐?
그 덕이 강건하고 중정하며 순수하고 정하여 일점에 진원의 기운이 되는지라.
하늘은 금강으로써 화하여 이루고
땅은 금강으로써 화생하며
사람은 금강으로써 몸을 화하여 일체의 함생들이 금강으로써 화하여 이루지 아니함이 없나니 크도다,
금강이여! 우리도의 금강으로써 이름함이 어찌 그 뜻이 없으랴! 하시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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