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성성훈통고 義편. 2-105. 79p
김증백(호 녹월)이 어느 날에 월산 신창성에게 들으니
도성사부님께서 말씀하시기를 “금강도덕은 천추의 큰 의로움이니 믿음이 도타움으로 몸을 굳게 하여 뜻 세움을 변치 아니하면 가히 월궁의 단계향을 딸 것이며 대대로 잠화를 받는 거족으로 길이 바꾸지 않을 것이리라”하시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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