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성성훈통고 義편. 2-126 .96p
남정환(호 계도)에게
도성사부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세 개의 산 푸른 물결에 원앙새가 쌍지어 놀으니 매화꽃 그윽한 향기 동정에 가득히 뿜기매 학이 봄바람에 울부짖는지라.
금화산 양지에 금강도가 있으니 오직 하늘이 마련한 참다운 종교로 만고의 자비로운 보벌이 되느니라”하시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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