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성성훈통고 義편. 2-156 .116p
박점순(호 월광)이 계묘년 9월 13일에
영촌 송안영에게 들으니 말하기를 도성사부님께서 항상 말씀하시기를
“성품은 한 이치요, 마음은 본래 둥글고 깨끗한지라.
크게 공변되고 확실하여 모짐도 없고 둥글음도 없고 물들음도 없으며 부딪힘도 없나니 연고로 편벽됨도 없고 사사도 없음이 도덕이요,
미워함도 없스며 사랑함도 없음이 도덕이며 돌이켜 몸에 구함이 도덕이라”하시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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