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성성훈통고 義편. 2-156 .116p
박순조가 일찍 도성사부님께 듣자오니 말씀하시기를
“너희들의 포교사업은 중생 건지는 공덕이라”하시고 인하여 대성사부님 도덕가 한 절을
외우시기를 “광제중생 좋을시고 도덕군자 여기저기 옥련사에 우리부모 극락세계 알았든지 잡귀잡신 면한고로 좋을시고 좋구나라 요지청광 사람사람 신령좋다 따라가니 옥경으로 붙은인연 백옥루에 호적하니 좋을시고 좋구나라 수도천년 앞세우니 영작비선 함직하고 기토불국 아는고로 불생불멸 함직하니 왕생극락 있었거든 천지동배 그 아니냐!”하시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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