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성성훈통고 義편. 2-179. 131p
박효연,정희세,박옥순,김묘임이 정유(1957)년 5월 19일 개도절에
송동 박광훈에게 들으니 도성사부님게서 항상 교유문을 외우실 새
‘인과 의리가 있는 선비는 천지의 다리와 팔이요,
충성하고 효도하는 신하는 제왕의 기둥과 대들보이며
도덕의 선비는 성현의 안목이요,
덕화를 베푸는 사람은 신령의 보필이다’함에
이르러서는 일찍 감탄하지 아니치 아니 하사 말씀하시기를
“크시도다, 사람이여! 이런고로 삼재의 지도리와 만법의 기틀이 된다”하시니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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