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성성훈통고 義편. 2-184. 135p
배분흠(호 미연)이 한날에 송산 조인구에게 들으니
도성사부님께서 항상 말씀하시기를 “금강도장이 비록 이 극락이요,
영산이나 지혜로운 자는 스스로 높은 체하여 들어오지 않고 어리석은 자는 알지 못하여
들어오지 못하나니 다 이 지나치고 미치지 못한 소치라.
그런즉 너희들은 그 가히 참으로 알았다 이를 것이요, 또한 지극히 중한 숙연이 있음이라”하시니라.
'도성훈통고 (道聖訓通攷) > 문답기(問答記). 義편 ' 카테고리의 다른 글
크도다, 연화대도 운수여 (0) | 2016.11.27 |
---|---|
겁수를 피하고 삶을 도모함은 충.효. 성경뿐이라 (0) | 2016.11.26 |
크도다, 금강이여! (0) | 2016.11.24 |
금강대도’가 이것이라 (0) | 2016.11.23 |
심성에 대해 말씀 하시기를 (0) | 2016.11.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