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성성훈통고 義편. 2-216. 158p
송점이가 병신(1956)년 7월 20일에 두서넛 동제로 더불어
도성사부님을 배알한대, 말씀하시기를 “대저(무릇) 공부의 요긴함은 먼저 그 몸을 닦아서
집과 나라와 천하에 이르나니 수신의 도는 마음을 바르게 하고 성질을 단련하여 묘한 이치를 연구하여 얻음에 있음이라.
그러한즉 하늘 이치가 항상 이 마음에 있어서 잠깐 사이에 엎어지고 넘어지는 때라도 일찍이 인을 어기지 아니하고 스스로 도에 합한다”하시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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