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성성훈통고 義편. 2-217. 158p
2-217.신균선(호 창화)이 정유(1957)년 3월 1일에 송산 조인구에게 들으니
도성사부님께서 말씀하시기를 “하늘의 도를 보고 하늘의 행함을 알면 어진지라.
연고로 천지가 사귀어 통함에 만물을 화생하고 부부가 정기를 사귐에 아들과 딸을 낳아서 기르며 사제간에 마음을 합함에 도태가 비로소 엉기고 영아가 이루어 가히 신선 부처를 이룬다”하시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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