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대도 .도덕으로 개화되는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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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부모은혜와 스승은혜의 소중함

도성성훈통고 仁편. 1-77. 75p. 문답기 上 김순이(호 보경, 강용석의 아내)가 임오년(1942년 개도69년) 12월에 이화음,정인광 두 도인으로 더불어 산청으로부터 금천에 이르니, 때에 도성사부님께서 신사(1941년) 10월 이후 일 년여 동안 옥고를 겪으신 나머지 보석으로 환택하시여 침상에서 조양..

[스크랩] 삼십육궁 도시춘(三十六宮都是春)이라

도성성훈통고 仁편. 1-73. 73p. 문답기 上 김상학이 갑신년(1944년 개도71년) 왜정 때에 탄광에서 일하다가 돌에 상하여 두 눈이 실명된지라 항상 스스로 슬퍼하여 한 번도 삶을 즐기는 마음이 없더니 스스로 성문에 들어온 이후로 교화를 많이 듣고 훈도하고 함양하여 일만 생각이 다 비고 다..

[스크랩] 화(和)한 것은 봄바람 같은 덕이라

도성성훈통고 仁편. 1-72. 72p. 문답기 上 김삼술(호 운당)이 병술년 3월10일에 도성사부님께 듣자오니 말씀하시기를 “화한 것은 봄바람 같은 덕이라 아침에 돋는 해와 상서구름과 같아서 우러러보지 아니함이 없고 사람마다 굴복하지 아니함이 없으며 물건마다 화하지 아니함이 없나니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