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성성훈통고 仁편. 1-70. 71p. 문답기 上
김분이(호 자송)에게 도성사부님께서 말씀 하시기를
“무릇 성인의 덕화가 미치는 곳에는 모든 물건이 그 광택을 머금어서 모두 다 바름을 지키고 선으로 돌아서게 되나니 만약 사람이 그 빛깔을 싫다 하고 간사스러움을 취한즉 비유컨대, 새끼 병아리가 멀리 어미 옆을 떠나 모이를 탐하여 수채구멍만 후비다가 어미의 부르짖음도 알지 못하고 쥐나 까치의 잡아먹힘이 되는 거와 같아서 그 징조가 망하느니라”하시니라.
출처 : 금강대도 성경도우회
글쓴이 : 인월산-수촌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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