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성성훈통고 義편. 2-272. 195p
윤금련이 계사(1953)년 5월 5일에 법회에 참여하였더니
도성사부님께서 하교하시기를
“크도다, 금강이며! 지극 하도다, 연화여!
순수하고 정하며 큰 것을 머금고 빛나니 하늘은 건장하고 땅은 순한 의리가 이에 다하도다. 금강은 하늘을 체 받아서 한 점 진원의 기운이요,
연화는 땅을 체 받아서 묘한 빛나는 정기니 이른바 체와 용이 근원이 같고 나타나고 은미함이 사이가 없는 것이라,
연고로 금강은 연화요, 연화는 금강이라”하시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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