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성성훈통고 義편. 2-273. 195p
윤달건(호 운전)이 신축(1961)년 10월 7일에
구연 여원현에게 들으니 도성사부님께서 상례 복제를 말씀하시기를
“임금과 스승과 부모는 한가지라.
세 어른 은혜로 사니 한결같이 섬김은 전 성인의 말씀 한 바요,
예전에 스승 복 심상 삼년의 예가 있으나 세상 도가 점점 내려서 스승의 도가 거의 떨어지거늘 너희들이 능히 스승 높이는 도를 알아서 스승을 위하여 중복 삼년을 하니 그 의리와 정성이 족히 만세의 법이 될 만하다”하시니라.
'도성훈통고 (道聖訓通攷) > 문답기(問答記). 義편 '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성품과 명을 순이 하여 자연의 도에 귀결되느니라 (0) | 2017.03.04 |
---|---|
스승을 위하여 중복 삼년을 하니 (0) | 2017.03.04 |
금강은 연화요, 연화는 금강이라 (0) | 2017.03.02 |
만 가지 일과 만 가지 물건이 이치인즉 한가지라 (0) | 2017.03.01 |
문장은 곤궁한데서 나고 도덕은 (0) | 2017.02.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