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성성훈통고 義편. 2-308. 218
이병기(호 향담)에게 도성사부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부모의 뜻을 이어받아서 그 일을 완결함은 효도의 지극함이라.
너의 어미 김동월이 소시로부터 일찍이 금강도덕을 믿어 내려옴이 도타운지라.
너는 네 어미의 뒤를 쫓아서 천명을 받들어 가화를 하고 가난함을 편이 여기며 도를
즐겁게 여기어 부지런히 성문에 종사하면 가히 효자라 말할지라"하시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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