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성성훈통고 義편. 2-309. 218
이명녕이 정해(1947)년 10월에
삼청루에 치성하고자 하여 쌀과 술, 과실과 채소를 준비해 가지고 와서 도성사부님을
대성사부님 성산(산소) 아래에서 배알한대,
사부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이같이 추운 하늘, 험한 길에 노고가 심하다" 하시고 이튿날
치성후에 또 칭찬하시며 경계하여 말씀하시기를 "모름지기 일심으로 종사하여 소원을
성취하라"하시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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