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성성훈통고 義편. 2-313-1. 220.
이병두(호 월정)가 정유(1957)년 4월 20일에
(1)조인구가 찾아와서 서로 더불어 심성배합의 깊고 묘함을 말하여 인구에게 들으니
도성사부님께 들으니 말씀하시기를 "참는 것이 덕 됨은 심성배합의 묘함이라.
연고로 군신이 참은즉 그 천하를 잃지 아니하고 부자가 참은즉 그 가도를 잃지 아니하며
형제가 참은즉 그 우애를 잃지 아니하고 부자가 참은즉 그 가도를 잃지 아니하며 형제가
참은즉 그 우애를 잃지 아니하고 부부가 참은즉 그 화함을 잃지 아니하며 사제가 참은즉
그 도덕을 잃지 아니한다" 하셨으니 참고 또 참음이 그 심성배합의 묘한 법인져! 하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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