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성성훈통고 義편. 2-319. 224p
이분점(호 죽동)이 정유(1957)년 2월 15일에 자죽 윤준생에게 들으니
도성사부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여러 성인이 이어 일어나사 하늘을 대신하여 극을
세우심에 백 가지 천 가지 방편으로 중생을 건지시고 만방을 널리 화하사대 오직
어질고 오직 착하며 효제와 충신 할 따름이라.
낳아서 앎과 배워 앎과 곤하여 앎이 그 앎에 미쳐서는 한가지요,
편안히 행함과 이롭게 여겨 행함과 힘써서 행함이 그 성공에 미쳐서는 한가지니
이제인즉 곤하여 아는 운수라.
대성사부님의 명명한 훈계시니 마땅히 괴로움을 참고 단련하여 성공을 도모하기를
힘씀이 옳다”하시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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