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성성훈통고 義편. 2-336. 235p
이오목(호 석광)이 신묘(1951)년 11월 25일
대성사모 탄신 축하의식을 마치고 법회에 참여 하였더니
도성사부님께서 하교하시기를 “봄에 갈고 심지 아니하면 가을에 걷을 바가 없는지라.
사람도 또한 일찍 모질게 살펴서 경계하여 행하고 닦아 지키지 아니하면 늦게 이룰
바가 없다”하시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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