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성성훈통고 義편. 2-384. 267p
이현태가 정유(1957)년 4월 10일에 변수련에게 들으니
도성사부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세간에 백 가지 일이 근고한 후에 이루나니 도를
닦는 자가 어찌 홀로 그렇지 아니하리오.
반드시 난행과 고행에 참고 견디며 단련한 연후에 이에 옥 같은 인물이 되나니 좋은
일에는 마가 많은 것은 모든 일이 다 그러한지라.
도가 한자쯤 높으면 마가 열 길이 높으니 능히 선악과 간사와 바름을 분변하여
굳세고 정직하고 겸손하고 공순하며 중정하고 화락하면 가히 군자라 이를 것이라”
하시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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