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성성훈통고 義편. 2-387. 269p
임영주(호 월전)가 갑진(1964)년 정월 29일에 향송 김봉국에게 들으니
도성사부님께서 말씀하시기를 “후일에 반드시 초등한 사람이 많이 금강도에
들어오리니 먼저 들어온 자가 잡은 자루를 잃지 않으면 형 된 이름을 잃지 않게 한다”
하시고, 또 말씀하시기를 “이 뒤에 각 교파가 난립하는 고로 각파에 돌아가는 자가
많으나 백팔은 남아 있을 것이요,
다른 교에 돌아간 자도 마침내 마땅히 돌아온다”하시거늘 영주가 더욱 신심을 발하여
맹세코 뜻을 변하지 아니한다 하였다.
'도성훈통고 (道聖訓通攷) > 문답기(問答記). 義편 '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금강 도덕의 춘추대의로 되는 때라 (0) | 2017.07.07 |
---|---|
이것이 우리 금강도가 된다”고 하시니라. (0) | 2017.07.06 |
고생은 낙의 근본이요, 궁합은 달함의 근원이라 (0) | 2017.07.04 |
신명의 죄책이 없으리오 (0) | 2017.07.03 |
좋은 일에는 마가 많은 것은 (0) | 2017.07.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