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성성훈통고 義편. 2-389. 271p
임재성(호 성촌)에게 도성사부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무릇 정과 원이 서로 모이는 기회에는 금강 도덕의 춘추대의로 되는 때라.
금강여래에 귀명한즉 좋은 법음을 많이 들으므로 해탈하는 땅에 올라가서 법계의
모든 소식을 날로 가히 들으니 복의 뿌리가 스스로 커지고 수와 록이 한량이 없으니
이름이 선적에 오르고 높이 묘한 결과를 인정받아서 장엄한 극락불토에서 가히
영원히 살으리라”하시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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