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성성훈통고 義편. 2-414. 285p
정시용(호 창명)이 임진(1952)년 3월 15일에
월산 신창성에게 들으니 “유도의 존심양성(마음을 두어 성품을 기름)과
불도의 명심견성(마음을 밝혀 성품을 봄)과
선도의 수심연성(마음을 닦고 성품을 단련함)이
말은 비록 다르나 심성인즉 하나요,
유도의 도와 불도의 도와 선도의 도가 도인 즉 하나이니 아장파단으로 스스로
그 밝은 것을 가리지 말고 도를 닦아 심성을 배합한즉 이것이 도성덕립이니 내가
도성사부님께 들었다”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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