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대도 .도덕으로 개화되는 세상.

기대하는 마음

개도 126년 신년사 -(1)

인월산(仁月山) 2017. 12. 21. 12:00

금강대도  계간 소식지 "성경" 지에 "대종법사.대종덕사"이 기고한 글을 모아 법문집(法文集) "기대하는

마음"으로  책으로 출판된  글을 창간호 부터  46호까지 연재하여 글을 계재합니다. 

(제 1장 개도 121년 -125년 (서기 1994년 ~ 1998년). 2장  개도 126년-130년 . 3장 개도 131년-135년 . 부록)

 

                         개도 126년 신년사 -(1)

 

개도 126(1999)년 새해를 맞이하여 금강. 연화도인 여러분들의 가정과 가내에 성사건곤부모님의 성은과 성덕이 충만하시어 행복이 가득하시고 낙도존성(樂道尊聖)과 가화락도(家和樂道)하시어 소원성취(所願成就)하시는 한해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또한 지난 무인년 한 해 동안 성경지심으로 대도의 제반사에 힘써주신 금강. 연화도인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덕성사건곤부모님께옵서 기묘년 1년 동안의 연두훈시를

“양노효친 대도일신, 여래신원 대도확립, 만인화합 대도증명(養老孝親 大道日新, 如來伸願 大道確立, 萬人和合 大道證明)”으로 내려주셨습니다. 기묘년에 내려 주신 연두훈시를 우리 금강 연화도인들은 항상 명심불망하여 신앙과 믿음은 물론 기묘년 한 해 동안 대도선양과 발전의 이정표로 삼아 실천궁행하여야 할 것입니다.

우리가 연두훈시를 실천궁행하는 그 가운데 대도가 발전하는 것입니다. 이번 연두훈시의 가르치심은 ‘충. 효. 성경은 인지본이요, 대도증명은 오륜가(忠. 孝. 誠敬은 人之本이요, 大道證明은 五倫家)’라는 성시의 가르치심처럼 우리의 제자 됨이 기본예절을 의성앞장 성경으로 정성을 다하여 우리의 현시대에 주어진 사명을 다하고 , 대도의 나날을 새롭게 빛냄은 물론이요, 대도덕성사건곤부님의 고구물석하시고 염념존성하시는 도성덕립과 광화중생으로 선도포덕하여 신원을 하심으로 대도를 확립케 하고 언행과 믿음과 신앙자세를 바르게 하여 만인이 가화락도의 도를 이루어 화합하여 대도를 증명하라” 고 가르치셨습니다.

 

우리는 매년 성사건곤부모님으로부터 연두훈시를 모시는 것이 선구자적 믿음으로 수행하여 대도를 날마다 새롭게 발전시키고 확립을 하여 세상 사이에 증명하도록 노력과 최선을 다하여 매년 신앙에 매진하라는 걱정 교화분부를 모시는 것이라 생각됩니다.

“마저성침 대도일신. 명덕여경 대도확립. 만인가화 대도증명(磨杵成針 大道日新. 明德如鏡 大道確立. 萬人家和 大道證明)”의 무인년 연두훈시를 지난 125년의 한 해 동안 우리 신앙의 수행 속에 얼마만큼의 자리를 메워 주었으며, 그 정신을 이은 “양노효친 대도일신, 여래신원 대도확립, 만인화합 대도증명(養老孝親 大道日新, 如來伸願 大道確立, 萬人和合 大道證明)” 기묘년 연두훈시로 바뀌어갈지라도 우리는 대도를 일신하고 확립하고 증명하라시는 염념존성하시고 고구물석하여 내려주시는 훈시를 아전인수와 동상이몽식으로 해석하지 말며 우이독경하지 말고 명심불망하여 실천궁행해야 할 것입니다.

 

                                          다음 2부에 연재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