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성훈통고 인(仁). 의(義) 편은 금강대도 2세 도주(도성사부모)님 께옵서 1930~ 1950년대
일제식민지, 6. 25 전란 혼란의 시대에 스승님과 제자의 문답기(問答記)를 모아 법문집으로
출간 되었으며 , 인류중생 구제을 위해 깨우침을 주신 글을 게재 함께 공유하고자 합니다.
도성성훈통고 義편. 2-480. 329p
하성룡이 병신(1956)년 5월 19일에
두세 명 동제로 더불어 도성사부님을 배알한대, 사부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모든 부처도 한 등불이요, 중생도 한 등불이로 되
중생인즉 기질이 거리끼고 욕심이 가리어 등불에 광명이 없으니
만일 능히 심성을 수련하여 맑고 고요하여 욕심을 적게 한즉
자연히 기질이 청명하여 내 마음의 등불이 부처님 등불의 광명과 같으리라”하시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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