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성훈통고 인(仁). 의(義) 편은 금강대도 2세 도주(도성사부모)님 께옵서 1930~ 1950년대
일제식민지, 6. 25 전란 혼란의 시대에 스승님과 제자의 문답기(問答記)를 모아 법문집으로
출간 되었으며 , 인류중생 구제을 위해 깨우침을 주신 글을 게재 함께 공유하고자 합니다.
도성성훈통고 義편. 2-483. 330p
한남훈이 한날 법회에 참여하였더니
도성사부님께서 하교하시기를 “크도다, 금강이 세 번 벌림이여!
금강이 정(貞)하고 원(元)함의 큰 운회가 되고
또한 금강산이 천지의 원기를 온전히 받아서 북해와 동해의 가운데 솟아나니
예전에 이른바 ‘봉래산’이라 일컬어 말씀하시기를 옥부의 선경이니 연고로
옛 글에 이르기를 동녘나라에 금강이 솟아나니 중원에 오악이 낮더라.
신선이 굴집에 많이 사니 왕모가 서쪽에서 난 것을 한한다 하니 크도다, 너희들의 복이여!
몸이 금강의 운수를 받아서 동방 금강산 아래에 나고 금강도량에서 수련하여 금강대불의
제자가 되어 이름을 천추에 전하니 어찌 즐겁지 아니하랴!”하시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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