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대도 .도덕으로 개화되는 세상.

도성훈통고 (道聖訓通攷)/문답기(問答記). 義편

모든 부처도 한 등불이요, 중생도 한 등불이로 되

인월산(仁月山) 2018. 1. 4. 05:00

도성훈통고 인(仁). 의(義) 편은 금강대도 2세 도주(도성사부모)님 께옵서  1930~ 1950년대

일제식민지,  6. 25 전란  혼란의 시대에 스승님과 제자의 문답기(問答記)를 모아 법문집으로

출간 되었으며 , 인류중생 구제을 위해  깨우침을 주신 글을 게재 함께 공유하고자 합니다.

 

 도성성훈통고 義편. 2-480.  329p


하성룡이 병신(1956)519일에

두세 명 동제로 더불어 도성사부님을 배알한대, 사부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모든 부처도 한 등불이요, 중생도 한 등불이로 되

중생인즉 기질이 거리끼고 욕심이 가리어 등불에 광명이 없으니

만일 능히 심성을 수련하여 맑고 고요하여 욕심을 적게 한즉

자연히 기질이 청명하여 내 마음의 등불이 부처님 등불의 광명과 같으리라하시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