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성훈통고 예(禮) 편은 금강대도 2세 도주(도성사부모)님 께옵서 1930~ 1950년대
일제식민지, 6. 25 전란 혼란의 시대에 스승님과 제자의 영험기(靈驗記)를 모아 법문집으로
출간 되었으며 , 인류중생 구제을 위해 깨우침을 주신 글을 게재 함께 공유하고자 합니다.
도성성훈통고 禮편. 3-40, 47p
김용덕(호 동진)이 어느 날에 법회에 참석하였더니
도성사부님께서 부르시거늘 앞에 나가 절한대, 사부님이 말씀하시기를
“너의 친산이 흉지에 있으니 오래지 아니하여 *재화가 연속 있으리라.
이 말을 경홀이 듣지 말고 급히 *이산하라”하시거늘
명령을 받고 녹성 고월능으로 더불어 삼가 현지를 다시 잡는다는 말씀을 받들고 고향에
돌아와 급히 면례를 할 새 파묘한즉 과연 물이 광중에 가득하고 나무뿌리가 무릎뼈를
끼었으며 물개미가 생기었더라.
한량없도다, 성인의 지혜가 지극히 작은 것을 비춤에 남김이 없다 함은 이것을 이름인져.
*재화(災禍) :
*이산 : 산소 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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