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성훈통고 예(禮) 편은 금강대도 2세 도주(도성사부모)님 께옵서 1930~ 1950년대
일제식민지, 6. 25 전란 혼란의 시대에 스승님과 제자의 영험기(靈驗記)를 모아 법문집으로
출간 되었으며 , 인류중생 구제을 위해 깨우침을 주신 글을 게재 함께 공유하고자 합니다.
도성성훈통고 禮편. 3-42, 48p
김용례(호 초단)가 도성사부님께서
일찍이 신사사변(1941)으로 대전에서 우거하실 때 어느 날에 사부님을 배알한대,
사부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초단은 지장보살의 화신이라".
옛적에 지장보살이 공부할 때 항상 적연히 삼마(삼매)지에 있어서 혼연히 숯불이
살결에 닫는 것도 몰랐다 하니 불가사의한 신공으로 느껴 발함이 이같이 묘한바 있음인져!” 하시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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