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성훈통고 예(禮) 편은 금강대도 2세 도주(도성사부모)님 께옵서 1930~ 1950년대
일제식민지, 6. 25 전란 혼란의 시대에 스승님과 제자의 영험기(靈驗記)를 모아 법문집으로
출간 되었으며 , 인류중생 구제을 위해 깨우침을 주신 글을 게재 함께 공유하고자 합니다.
도성성훈통고 禮편. 3-41, 48p
김용례(호 강추, 정병선의 아내)가
다년간 도성사부님의 문하에 종사하더니 을사(1965)년 11월 15일 밤 꿈에
대성사부모님께서 친히 왕림하시거늘 ,
강추가 흰 가죽신으로써 대성사부님 발에 신겨드리고 흰 버선으로써 대성사모님 발에
신겨드리니 대성사부모님께서 다 기뻐하여 말씀하시기를 “오늘에서야 비로소 내 발에
맞는다” 하시고 홀홀히 행차하기거늘 섭섭하고 황송함이 한량없어 땅에 엎드려 배례
하고 꿈을 깸에 더욱 사랑하여 주신 은혜에 감사하여 맹세코 보답하고자 한다 하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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