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성훈통고 예(禮) 편은 금강대도 2세 도주(도성사부모)님 께옵서 1930~ 1950년대
일제식민지, 6. 25 전란 혼란의 시대에 스승님과 제자의 영험기(靈驗記)를 모아 법문집으로
출간 되었으며 , 인류중생 구제을 위해 깨우침을 주신 글을 게재 함께 공유하고자 합니다.
도성성훈통고 禮편. 3-48, 54p
김재분(호 초광. 오태준의 아내)이 임인(1962)년 가을 밤 꿈에
도성사부님께서 도관 도복으로써 나타나시어 말씀하시기를
“지금 세상인즉 예전과 달라서 남녀는 물론이요,
착한 마음으로 도를 행하여 스승의 가르침을 저버리지 아니하고 시종이 여일하면
소원을 다 이루고 이름이 만년에 드림이 남녀가 평등이니 널리 방편을 열고 널리
음공을 쌓으면 오는 앞의 운수를 네가 어찌 받지 아니 하리오” 하시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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