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성훈통고 예(禮) 편은 금강대도 2세 도주(도성사부모)님 께옵서 1930~ 1950년대
일제식민지, 6. 25 전란 혼란의 시대에 스승님과 제자의 영험기(靈驗記)를 모아 법문집으로
출간 되었으며 , 인류중생 구제을 위해 깨우침을 주신 글을 게재 함께 공유하고자 합니다.
도성성훈통고 禮편. 3-47, 53p
김일제(호 보수)가 계미(1943)년 봄에
그 아버지가 병으로써 오랫동안 신고하여 백방으로 치료하되 하나도 공효가 없는 고로
온 집이 속 썩고 고민하는 중에 도성사부님께 여쭈니 때에 사부님께서 조치원 신흥동에
계신지라.
말씀하시기를 “이것은 감염이 심하여 고질이 된 것이니 증세가 예사롭지 아니하다”
하시고 화제를 주시거늘 황감히 배수하여 집에 돌아와서 약을 지어 쓰니 불과 수일에
쾌히 나아 평시와 같으니 성인의 신기한 조화의 덕을 어찌 가히 말로써 다하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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