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성훈통고 지(智) 편은 금강대도 2세 도주(도성사부모)님 께옵서 1930~ 1950년대
일제식민지, 6. 25 전란 혼란의 시대에 스승님의 성훈기(聖訓記)를 모아 법문집으로
출간 되었으며 , 인류중생 구제을 위해 깨우침을 주신 글을 게재 함께 공유하고자 합니다.
도성훈통고 성훈기 智편. 4-55-2. (叮嚀訓) 130p
② 도인이 재작년보다 증가하여 기쁜 마음을 금할 길 없다마는 포교에 힘을 기울여 제도
함을 게을리하지 마라.
두 사람이 마음이 같으면 그 이로움이 쇠라도 끊고 그 냄새가 난초와 같으니라.
겨울철에 불 땔 나무를 지금부터 준비하여야 공부하는데 어려움이 없을 것이나 만일 예비
하지 않고 엄동설한에 생나무를 치면 예가 아니니라.
공부의 요긴함은 내려 묻기를 부끄러워하지 않음에 있으니 현세의 사람은 이것을 돌이키어 그 내려 물음을 부끄러워하고 허하고 부잡함을 좇아 한 치도 오히려 미치지 못하면서 한 자를 말하기를 달게 여기고 하나도 오히려 밝히지 못하면서 억지로 셋을 말해서 사람으로 더불어 접하여 말함에 알지 못하는 바가 없으니 이것을 가히 공부의 도라고 이르겠는가?
몸에 병은 가히 치료할 수가 있으나 마음의 병은 어려움이요,
몸의 병은 가히 의원 잘할 수가 있으나 마음의 병은 어려우니 몸의 병과 마음 병을 가히 치료하여야 이름하여 ‘참의원’이라 부를 것이니라.
'도성훈통고 (道聖訓通攷) > 성훈기(聖訓記). 智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천지 부모의 화기로 생성되니 (성훈기 편) (0) | 2018.07.24 |
---|---|
경천경지의 실행 (성훈기 편) (0) | 2018.07.22 |
금강세계는 미륵세존 운으로 (성훈기 편) (0) | 2018.07.18 |
사람의 모든 구멍이 연밥의 구멍과 (성훈기 편) (0) | 2018.07.16 |
도를 얻는 것은 사흘 밤이니라.( 성훈기 편) (0) | 2018.07.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