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대도 .도덕으로 개화되는 세상.

도성훈통고 (道聖訓通攷)/영험기(靈驗記). 禮편

이로부터 신기가 상쾌하고 넓어 (영험기 편)

인월산(仁月山) 2018. 11. 2. 21:40

도성훈통고 예(禮) 편은 금강대도 2세 도주(도성사부모)님 께옵서  1930~ 1950년대

일제식민지,  6. 25 전란  혼란의 시대에 스승님과 제자의 영험기(靈驗) 모아 법문집으로

출간 되었으며 , 인류중생 구제을 위해  깨우침을 주신 글을 게재 함께 공유하고자 합니다.

 

 도성성훈통고 禮편. 3-96,  105p

백문옥(호 장화)이 계묘(1963)613일에

삼복과 장마 더위가 사람으로 하여금 곤히 졸게 하더니 꿈에

도성사부님께서 반공에 난새를 머무르시고 한 개의 큰 진주와 지초 한 화분을 떨어뜨려

말씀하시기를 이것은 이에 옛 물건이라. 내가 깊이 감췄다가 때가 되어 너에게 돌려보

내니 결코 태만하지 말고 따뜻이 길러 보호하라.” 하시고 남쪽으로 향하여 떠나시거늘

황감히 배수하고 놀라 깨니 깊은 밤이라 .

별과 달이 교결하고 만뢰가 다 고요하거늘 하늘을 우러러 절하고 빌고 감동하는 눈물이

종횡하여 성은에 사모함이 간절하더니 이로부터 신기가 상쾌하고 넓어 신화의 느낌이

있는듯하다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