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 것은 덕의 발현함이며 백 가지 행실의 근원이요, 무리의 묘한 문이라.
오직 어진 이와 오직 덕 있는 이는 한결같이 착함에 있고
사람과 물건이 정성으로 굴복하나니
악함이 작다 하여 하지 말고
착함이 작다 하여 하지 아니치 말며
착함으로써 악한 것을 화하고
덕으로써 원망을 갚으라"
일체 원통한 업은 능히 스스로 사라지고 풀어 버리지 못하고 한번 겁 바퀴에
떨어지면 원 업이 서로 따르고 업보가 서로 인하여 겁겁생생에 서로 원망하는
집이라, 가히 두렵지 아니하랴!
-도성훈통고 문답기 上 1-32 仁편. 부분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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