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성성훈통고 仁편. 1-97. 90p. 문답기 上
김정수가 일찍이 법회에 참여하였더니 도성사부님께서 명령하여 부르사 글 한편을 주어 말씀하시기를 “한 바퀴 밝은 달은 사해에 등불이요,만 가닥 모든 물은 큰 강의 근원이라. 기러기 길에 정을 청학집에서 사귀고 소나무 바람에 도를 백운대에 즐긴다”하시니 황감히 절하고 받자와 뒤로부터 믿음이 두터워지고 지킴이 진실하여 지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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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금강대도 성경도우회
글쓴이 : 인월산-수촌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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