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성성훈통고 仁편. 1-100. 91p. 문답기 上 김정자(호 광림)가 일찍이 도성사부에게 듣자오니 말씀하시기를“두려웁도다.사생육도가 서로 지속함에 겁운의 수례바퀴가 쉴 새가 없는 지라. 사람이 두 사이에 있어서 선한 즉 위로 달하여 신선부처가 되고 악한즉 아래로 내려져서 지옥에 떨어지나니 이것을 알선하는 기틀은 무엇인고! 오직 이 한마음이라. 크도다, 사람이여!인군에게 불충하고 어버이에게 불효하며 간악함으로써 36 만겁의 괴로움을 치르고 마음대로 살생을 한자는 3만 6천겁의 괴로움을 치르나니 가히 선함을 하지 아니하리오. 사람의 몸으로 됨은 얻기 어렵고 오중운회를 만나 간토인 우리나라에 탄생하기 어렵고 큰 도를 듣기 어려우나니 슬프도다, 너희들은 아느냐 모르느냐? 장엄한 금강은 세 가지 어려움이 일제히 모았으니 복이 많을진져! 충성과 효도와 성경은 도의 근본이요,군사부 삼은이 한결같음은 사람의 행할 바니, 힘쓸지어다. 삼청 오덕이여!구전단이 이루어지는도다”하시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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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금강대도 성경도우회
글쓴이 : 인월산-수촌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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