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성성훈통고 仁편. 1-99. 91p. 문답기 上 김 정악이 병술년(1946년 개도 73년) 겨울에 도성사부님을 배알한데, 이때에 사부님께서 신사년 옥고의 여독으로써 기체후가 미령하시어 자리에 누우셨다가 조금 일어나시어 흔연히 경계하여 일러 말씀하시기를 “오 백리 먼길에 얼마나 노고가 많은가! 그러나 이 또한 도리적인 일이요, 독실이 믿음의 발한 바라. 너의 전생 인연이 금강대도에 지중하니 아름답고 아름답다! 현재 인연과 숙연이 황매산 아래에 많이 있으니 포교에 전력하여 도를 펴고 덕을 펴라. 인연이 있으면 다 오고 소원이 있으면 다 이룸은 금강대도 오만 년 성운이니 부지런히 방편을 행하여 중생을 제도하라”하시거늘, 황감히 명령에 절하고 고향에 돌아와서 제도중생에 종사 하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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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금강대도 성경도우회
글쓴이 : 인월산-수촌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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