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성훈통고 예(禮) 편은 금강대도 2세 도주(도성사부모)님 께옵서 1930~ 1950년대
일제식민지, 6. 25 전란 혼란의 시대에 스승님과 제자의 영험기(靈驗記)를 모아 법문집으로
출간 되었으며 , 인류중생 구제을 위해 깨우침을 주신 글을 게재 함께 공유하고자 합니다.
도성성훈통고 禮편. 3- 178
이선섭(호 운촌)이 계묘(1963)년 2월에
우연히 병을 얻어서 정신이 어둡고 인사를 살피지 못하여 혹 땅에 엎드려지니 이웃
사람과 친척이 민망하고 근심하지 아니함이 없으나 집이 가난한 소치로 능히 약을
쓰지 못하여 아내와 딸이 다 깊이 근심하는지라.
선섭이 스스로 사택 문안이 이미 여러 해 빠진 것을 생각하고 정하게 수미 한 말을
봉하여 6월 20일에 그 형 송경 원섭으로 함께 금천에 들어가서 성전에 배알하고
마음으로 고하고 대죄하니 이 뒤에 병이 나고 몸이 건강하니 성인의 은혜가 광대함을
이루 다 말하기 어렵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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